민감성 피부라면 자이라 더 블루 썬메이트 저자극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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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가 지나고 해도 뜨고 날씨가 좋아졌어요~
날씨가 좋아진 것은 좋은데 여름이라 그런지 햇빛이 너무 강해서 저처럼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고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피부에 트러블 때문에 화장품 바꾸는데도 신중하게 되잖아요~
마침 이 전에 사용하던 자외선 차단제를 거의 다 사용해서 자극이 적은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검색해서 찾아봤어요~
저도 찾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자외선 차단제가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이렇게 2가지 유형이 있다고 해요.
무기자차 유형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고 유기자차 유형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라고 해요.
저처럼 피부가 민감한 타입이라면 무기자차 유형의 저자극 선크림 유형이 더 잘 맞는다고 해요~
최근에 몇일 동안 인터넷에서 자극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만 찾아봤어요ㅜㅜ

저자극 선크림 자이라 더 블루 썬메이트

포장상자는 짙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요.

상자 뒷면에는 사용 시 주의사항과 자외선 차단지수가 적혀 있어요.

SPF50+ PA++++ 라서 자외선 A의 차단 지수가 높아요.

PA+가 4개인 제품은 많이 없는데 붉은 누룩 성분이 들어가서 차단 지수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붉은 누룩의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포장상자와 제품 용기가 진한 파란색의 색감이 개인적으로 너무 예쁘네요.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시원한 느낌도 들고 좋은 것 같아요.

몰랐는데 제품 용기 뒷면을 보니까 제주본협동조합에서 만든 제품이더라고요.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니까 더 믿음이 가네요.

제품을 개봉해서 손등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에센스 타입이라고 해서 묽은 제품인가 했는데 흘럴내리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사용하기에는 이정도가 적당하네요.

향은 레몬향과 같은 상큼한 향이 났어요.

개인적으로 향은 마음에 들어요.

바를 때 확실히 에센스 같은 느낌으로 잘 펴 발라졌어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특성상 발림이 좋지 않은데 입자를 더 작게 만들어서 발림성을 좋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저자극 선크림 제품들은 백탁현상은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데 시간이 갈수록 피부에 잘 흡수되어서 바르고 5분~10분 정도 지나니까 거의 백탁현상의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피부에 잘 흡수되었어요.

다 흡수되고 나서는 1단계 정도 톤업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용했을 때 끈적이지도 않아서 기초화장용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하신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 고민이시라면 가격대는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보다 조금 가격이 높은 느낌이 있지만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에 링크를 걸어둘 테니 혹시 제품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저자극 선크림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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