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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주택의 가격 상승의 원인이 부동산 투기라고 보고 6.17 부동산 대책으로 투기를 막는 대책들을 내놓았습니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해당 지역의 대출의 규제도 강화함에 따라서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고객들이 저축은행 업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도 규제로 대출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 대출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중 금화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화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신청대상/담보/기간
신청대상으로는 본인 소유의 토지, 근린생활시설, 빌딩, 공장, 주택 등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담보는 부동산을 담보로 필요하고 보통의 경우는 보증인 해당사항이 없지만, 사업 부지 등 일정 요건을 갖추고 필요한 경우는 관계 규정에 의해 연대보증이 필요합니다.
기간은 최하 1년에서 최장 5년까지로 자격을 유지한다면 최대 5년까지 기한의 연장이 가능합니다.
금화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금리/한도
금리는 연 5% ~ 연 19%까지로 기준금리와 가감금리를 합산하여 책정됩니다.
가감금리는 고객의 신용등급이나 담보 물건의 유형 등 대출 비율에 의해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연체금리는 정상 이율과 3.0%를 합산하여 책정되고 연체이자율은 법정 최고 이자율 24%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고정금리는 대출실행 시 지정한 금리가 약정 기간 동안 동일하게 적용되는 금리로 대출의 기간 연장 시 변동이 가능합니다.
변동금리는 대출약정 기간 안에 3개월 ~ 12개월 단위로 변동되는 금리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이자 부담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한도는 감정평가금액, 공시지가 등 담보평가액의 최고 80%까지 가능하고, 개인의 경우 가계자금 목적으로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시 주택 담보대출의 담보 인정 비율, 총부채상환비율 등 별도로 적용됩니다.
금화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상환 방식/준비서류
상환 방식은 만기 일시상환, 원금균등 분할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이자의 부과 시기는 매달 후취하는 방식입니다.
만기 일시상환 방식은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를 매월 납부하며, 대출 만기 시에는 대출금 및 미납 이자를 한 번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매달 원금을 균등하게 납부하여 줄어드는 대출 잔액에 따라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은 대출원금과 이자를 더해 대출 기간 매월 일정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준비서류는 상환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소득증빙서류 및 담보 관련 서류, 본인확인 서류, 신용 정보 관련 동의서 등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경우는 재직증명서, 소득 금액증명원, 본인확인 서류, 등기권리증,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 등이 필요합니다.
사업자의 경우는 사업자등록증, 부가세 과세표준증명, 소득 금액증명원, 점포 임대차 계약서, 본인확인서류, 등기권리증,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 등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 대출 진행과정에서 필요한 기타 서류를 요청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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