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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제일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조건 및 한도/금리 정리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도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의하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전원 대비 1.12%가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등 주택을 담보로 하는 대출을 규제하고 있지만 주택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금이 아니라면 추후에 집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패닉바잉의 영향도 가세하면서 대출 문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다양한 부동산, 주택 담보대출을 내놓고 있습니다.
동원제일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원제일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대상/한도/금리
대상으로는 소유의 주택, 빌딩, 공장, 대지, 근린생활시설, 전, 답, 임야 등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여 대출받기를 원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한도는 감정평가액의 최고 90% 범위까지이며, 동일인 대출 취급한도 이내로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2020년 08월 04일을 기준으로 연 5.00%~ 연 9.00%이며, 신용등급과 담보비율, 상환능력, 권리 순위, 지역 담보물, 대출금액 등 요건에 의해 금리가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연체금리는 대출금리와 연 3%를 합산하여 책정되고, 연체이자율은 법정 최고금리 연 24%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대출이자율은 고정금리로 적용되고 대출실행 당시 체결한 금리가 약정 기간 동안 동일하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동원제일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기간/상환 방법/준비서류
대출 기간은 1년에서 최고 5년까지이며, 심사 결과에 따라서 연장이 가능합니다.
상환 방식은 만기 일시상환,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있습니다.
만기 일시상환의 경우 대출 기간에는 매달 이자만 납부하고 만기 시 대출금을 일시에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매달 원금을 균일하게 납부하고 줄어드는 대출 잔액에 따라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은 대출원금과 이자를 더해 대출 기간 매달 일정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자의 부과 시기는 매달 지정일에 후취하는 방식입니다.
준비서류는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건축물 관리 대장, 토지이용(도시) 계획확인원 등이 필요합니다.
그 외 부동산의 종류의 따라서 준비서류는 추가되거나 제외될 수 있습니다.
동원제일저축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유의사항
아파트 담보대출은 투기(과열) 지역 관련 주택 담보 인정 비율(LTV), 총 부채비율(DTI) 한도 규제를 적용받으므로 영업점으로 상담 바랍니다.
저축은행 심사 기준과 고객 신용도에 의해 대출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간 연장 시점에 개인 신상에 변동이 있는 경우 대출금의 일부 혹은 전부가 회수될 수 있습니다.
대출금의 상환 또는 이자 납입이 지연될 시 연체이율이 적용되며 예금 등 기타 채권과의 상계나 법적 절차 등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출상품 취급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 하락 등으로 금융거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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