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분실신고 방법, 금융사기 피해 방지하는 방법은?
신분증 분실 시 금융피해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와는 달리 신분증을 잃어버렸을 경우 신분증 분실신고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신분증정보로 신용카드를 재발급받거나 대출을 받거나하는 금융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분실하면 신분증 분실신고 방법 알아둔 후에 가까운 관공서에 즉시 분실신고를 합니다.
신분증 분실신고 방법
주민등록증은 가까운 주민센터나 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서 분실신고가 가능합니다. 처리기간은 주민센터의 근무시간 내 3시간이며, 신청서를 작성하면되고, 온라인으로 신청 시 대리인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은 경찰서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분실신고가 가능합니다.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여 교통민원실을 방문하여 재발급을 신청합니다. 단, 지구대나 파출소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하니 유의하세요.
분실신고를 비롯하여 운전면허 재발급까지 도로교통공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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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접수되면 중앙 전산망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금융기관에서 분실신고된 신분증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없게되어 신용카드 재발급과 같은 금융사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영업점이나 금융감독위원회에 개인정보노출사실 전파신청서를 제출하면 사고예방시스템이 즉시 가동됩니다. 모든 금융거래 시스템의 공유망이기 때문에 한번만 등록을하면 모든 금융기관에서 공유됩니다.
신용조회회사에 신용정보조회 중지를 요구합니다. 분실한 신분증을 이용해서 신용정보조회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 신용조회를 시도했다면 그 사실을 즉시 알려줍니다.
수사기관에 신분증 분실신고를 한 사람을 수사요청할 수있으며, 신청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됩니다. 신청 후 30일간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그 후 해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