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즙이 맛즙 제주도에서 만든 사과양배추브로콜리즙

0

요즘에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건강이 아닐까 생각해요.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었죠.
그 대규모 바이러스 사태로 사람들은 일상에 잊혀져 있던 자신의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이 임상단계에 돌입한 회사들도 있어요.
엄청나게 빠른 진전이지만 아직 백신이 상용화되기까지 적어도 2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전에 제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을 돌보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평소에 위장이 좋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이즙이 맛즙 상품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 야채도 잘 챙겨먹지 못 했는데 이즙이 맛즙은 제주도에서 자란 채소들로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믿음이 갔어요.

이즙이 맛즙

이즙이 맛즙이 도착했어요.

주원료에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끈까지 초록색으로 정체성이 확실하네요.

이즙이 맛즙이라는 이름처럼 귀엽게 상자 바로 가운데 부분에 양배추 그림이 들어가있어요.

상자 옆면에는 이렇게 영양정보와 제품 설명과 주의사항 등이 기재되어 있어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거라 생각되네요.

또 양배추에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 U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암 예방, 해독작용 등에 좋아요.

그리고 꼭 주의하실 점이 복숭아, 토마토, 대두, 우유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 시설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혹시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과하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필히 확인하여 주시기 바라요.

이즙이 맛즙 제주도에서 만든 사과양배추브로콜리즙 3

이즙이 맛즙은 양배추, 브로콜리, 사과, 당근, 유채꿀이 들어가 있어요.

사실 양배추즙은 건강에는 아주 좋지만 양배추를 섭취를 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는데 식감이나 맛이 좋지 않아서 꺼려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 역시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자주 찾는 식재료는 아니에요.

하지만 양배추만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사과와 당근, 유채꿀이 들어가 있어서 이러한 부담을 많이 줄였다고 생각해요.

또 이렇게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잘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야채를 냉장보관했을 때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출장이나 여행, 외출 시에 소지가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포장용기를 자세히 보면 어렸을 때 선생님께 받았던 ‘참 잘했어요!’ 도장의 글자를 변경해서 ‘참 맛있어요!’로 바꿔놨어요.

모범맛즙인정이라는 글씨와 초록색별이 5개가 그려져 있어요.

역시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들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이런 언어유희를 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이즙이 맛즙의 포장 용기를 개봉해서 한번 종이컵에 따라보았어요.

용량은 한 포에 80ml라고 되어있어요.

일반적인 종이컵 기준으로 거의 절반 정도 나왔어요.

색은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들어가서 연할 줄 알았는데 사과와 당근도 들어가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느낌의 색이었어요.

사실 양배추즙이라서 특유의 비린 향이 나면 어쩌나 했는데 역시 사과와 당근, 유채꿀이 들어가서 양배추의 독특한 향을 잡아줘서 저 같은 어린이 입맛도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대부분의 어린이들도 이 정도라면 충분히 잘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유채꿀이 들어갔다고 해서 단 맛이 강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냥 적당하게 균형 있는 건강한 맛이었어요.

유채꿀이 들어간 이즙이 맛즙
답장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